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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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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말씀

<가톨리시즘> 저자의 특별한 말씀 묵상집

Code30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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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로버트 배런
Translation
전경훈
Publisher
생활성서
Page
272
Size
140 x 200
ISBN
9788984815469
제본 형태
반양장
List Price
$10.86
Sales price
$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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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말씀

그리스도에게서 온 사람은 같은 길로 되돌아가지 않는다!

 

현대 미국 가톨릭교회의 최고 베스트셀러 『가톨리시즘』의 저자 배런 주교가 이 시대의 신앙인에게 선사하는 진정한 묵상집이자 이 시대 사목자에게 제안하는 강론집의 귀감과도 같다. 이 책은 ‘하느님의 신비’, ‘예수 그리스도’, ‘성령 안에 머무는 삶’, ‘거룩한 사람들[聖人]’, ‘신앙과 문화’ 등 그리스도교 신앙인으로서 반드시 알고 살아야 할 신앙 전반에 관한 핵심 내용들을 성경에서 망라해 그 의미를 밝힘으로써, 하느님 말씀이 이 세상에서 타오르게 한다.

 

어릴 적부터 거룩한 말씀을 사람들 앞에서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열망을 지녔던 저자는 이 책에 실린 설교 에세이들을 통해 하시는 그리스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독자는 변화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동방 박사가 아기 예수님을 뵙고 난 뒤에 왔던 길과는 다른 길로 돌아갔듯이 독자들 역시 이제까지와는 다른 삶의 길을 가게 될 것이라는 의미이다. 이 변화야말로 저자가 말하는, 신앙인들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 책에 실린 설교 에세이에는 하느님의 말씀이 담겨 있고, 말씀에는 우리를 하느님의 뜻에 따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 이 책에 실린 설교 에세이들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다면, 시간을 내어 그 말씀에 귀를 기울인 독자는 변화할 것입니다. 풀턴 쉰 주교는 동방 박사들이 아기 예수님을 방문한 뒤에는 왔던 길과 다른 길로 돌아갔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물론 그들은 다른 길로 되돌아갔습니다. 그리스도에게로 온 사람은 어느 누구도 같은 길로 되돌아가지 않습니다!”

 

- 머리말에서

 

 

 

깊고 풍요로운 말씀의 식탁

 

이 책은 신구약 성경에 대한 이해를 가톨릭 전통에 대한 이해로까지 그 외연을 넓힘으로써 읽는 이로 하여금 풍요로이 말씀에 맛들일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특별한 말씀 묵상집이다. 이는 아무래도 이 책의 저자 로버트 배런 주교의 남다른 역량과 열정 덕분이라 할 수 있겠다. 저자의 글은 다방면에 해박한 신학자답게 깊고 폭넓으면서도, 매력적인 설교가답게 일목요연하고 감동적이다. 게다가 사려 깊은 사목자의 생생한 신앙을 따뜻한 감성으로 조화롭게 엮어냄으로써 이 책을 읽는 이들이 자신의 삶 곳곳에 계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실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와 연관된 서평을 하나 들어보자.

 

 

로버트 배런 주교는 성경에 대한 묵상과 사유를 통해, 방대한 학식과 아름다운 문체 그리고 그 자신의 생생한 신앙을 이음새 없이 완전한 하나로 엮어 냈다. 이 글들은 원래는 강론을 위해 쓰인 글이지만, 매력적이고 박식한 신학자가 신앙인에게 전하는 진정한 묵상집으로 거듭났다. 이 책의 모든 페이지가 설교자들에게는 모범이 되며, 모든 신앙의 가족에게는 알찬 음식이 될 것이다.

 

- 로렌스 S. 커닝햄, 노트르담 대학 신학 교수

 

 

 

독특한 강론에서 남다른 말씀 묵상집으로

 

 이 책은 저자인 배런 주교가 7년여 동안 라디오와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대중을 위해 선포해 왔던 강론을 다시 정리하고 보완하여 매력 있는 말씀 묵상 에세이로 엮은 것이다. 저자의 라디오 강론은 매우 신선하고 독특하다는 평을 들으며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 저자의 주요 강론 방식은 두 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다. 하나는 일상의 경험을 통해 성경을 해석하는 방식이 아니라 일상의 경험을 성경의 세계로 끌어 들여 성경을 바탕으로 해석해 나가는 방식이다. 다른 하나는, 성경의 메시지를 전달함에 있어 오로지 말씀에 대한 이해와 분석이라는 방법을 고집하지 않고 가톨릭 교회와 그 역사 안에 살아 숨 쉬고 있는 미술, 음악, 회화, 시, 철학 그리고 성인들의 일화와 같은 다양한 전통과 문화로 이해의 폭을 넓혀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설교 안에서 그 풍요로운 해석의 전통을 만나게 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설교의 방식을 가톨릭 설교의 대가들에게서 배웠다고 고백한다.

 

 

 

“저는 많은 설교가 중에서도 오리게네스, 아우구스티노, 베르나르도, 토마스 아퀴나스,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보쉬에, 카를 바르트, 존 헨리 뉴먼의 설교들을 찾아 읽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들 중 어느 누구도 경험과 성경을 상호 연결하여 경험을 통해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 일상의 경험을 성경의 세계로 끌어들여서, 성경을 통해 일상의 경험을 해석했습니다.…… 설교의 대가들에게 배운 또 한 가지는 넘쳐흐를 만큼 충만한 가톨릭 전통을 활용하는 것이었습니다.”

 

- 머리말에서

 

 

 

저자가 전해주고자 하는 가장 중요한 것

 

 

로버트 배런 주교는 이 책 『타오르는 말씀』을 통해서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임을 분명히 밝힌다.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는 예수님의 물음에 우리는 어떻게 답할 수 있을까? 그에 대한 우리의 응답이 삶의 방향을 결정짓고 삶의 형태를 잡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타오르는 말씀』은 성경을 묵상하고 사유하여, 신앙인으로서의 바른 길을 찾고 신앙의 소리에 응답하며 그 생명을 살아가도록 우리를 초대한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루카 12,49). 그 불은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과 치유,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그리고 무엇보다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 머리말에서

 

 

로버트 배런 주교의 『타오르는 말씀』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분명히 한다.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는 예수님의 물음에 대한 우리의 응답이 우리 삶의 모든 형태를 결정한다는 사실을 배런 주교는 분명히 보여 준다. …… 우리가 그리스도의 권능으로 일어나 걸을 수 있도록, 배런 주교는 드높은 지성과 일상의 현실을 가로지르며 자신의 무릎으로 글을 쓴다.

 

- 크리스토퍼 러디, 『지역 교회The Local Church』, 『모든 면에서 검증되다Tested in Every Way』의 저자

 

 

 

책 속으로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루카 12,49). 그 불은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과 치유,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그리고 무엇보다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이 소박한 설교가 예수님의 타오르는 말씀의 빛과 온기를 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전해 드리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5쪽

 

 

 

하느님에 대한 체험은 언제나 우리를 변화시킵니다. 그 체험은 우리가 딛고 선 땅과, 우리를 둘러싼 울타리를 기어이 뒤흔듭니다. 참하느님은 우리의 삶을 깨고 들어오셔서 나태와 안정으로부터 우리를 몰아내시고 새로이 바꾸시며, 완전히 바닥에 쓰러뜨리십니다. 그분은, 성경의 이미지를 빌려 말하자면, 회오리바람, 지진, 쳐들어오는 군대, 한밤중의 도둑입니다.

 

이사야는 왜 연기를 언급할까요? 연기는 보이는 대상을 흐리게 할 뿐 아니라 보는 행위를 약화시킵니다. 연기가 피어오르면 사람은 눈을 감거나 깜빡이며 눈물을 흘리기 마련입니다. ‘있는 나’이신 그분은 원칙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그분의 현존을 보고 탐구하고 분석하려고 하면 혼란과 좌절을 겪게 됩니다. 그래서 요제프 라칭거는 하느님에 관한 지식은 전례에서 사용하는 향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했습니다. 즉 알려질 대상을 흐릿하게 가리면서, 알려고 애쓰는 인간을 좌절시킵니다.

 

  -23쪽

 

 

 

이런 메시지를 들으면 우리는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사실 이 딜레마는 현대 문화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던 난제이기도 합니다. 바오로 사도가 주장하는 원칙은 사람들에게 반감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왜 하느님이 모든 영광을 차지해야 하는가? 인간의 업적은 아무런 가치도 없단 말인가? 인간이 윤리, 지식, 기술, 과학에서 이룬 정당한 성과들에 대한 최소한의 인정이라도 받아야 하는 건 아닌가? 하느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것은 결국 인간의 발전과 성취를 간접적으로 폄하하고, 인류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불러오지 않겠는가?

 

 -29쪽

 

 

 

한 가정에 적용되는 진리는 큰 규모의 가정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온 우주의 아버지이신 하느님께서는 당신이 창조하신 이 세상에 자신의 완전성을 반영하는 구조들을 세워 두셨습니다. 기하학의 정리를 증명하거나, 과학 실험에 성공하거나 또는 신중하게 윤리적 판단을 내릴 때 우리는 암묵적으로나마 하느님이 설정해 두신 구조적 요소들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조종사가 행글라이더를 타면서 일부러 중력의 법칙을 무시한다면 참혹한 결과가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건축가가 건물을 지으면서 기하학과 물리학의 법칙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건물은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47쪽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으시자, 두 제자가 대답합니다. “스승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때에 저희를 하나는 스승님 오른쪽에, 하나는 왼쪽에 앉게 해 주십시오.”

 

이것은 순전한 야망의 목소리입니다. 야망은 인간을 움직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동기 중의 하나입니다. 돈이나 권력, 쾌락보다 명예와 영광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의 용맹스러운 임금으로서 왕좌에 오를 때 2인자와 3인자가 되겠다고 하는, 부푼 자아를 지닌 야고보와 요한은 바로 이러한 부류의 전형적인 인물입니다.

 

 -131쪽

 

 

 

예수님께서 마신 고통의 잔을 함께 마신 사람은 그분과 함께 다스리는 특권을 얻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의 옆자리로 우리를 이끌어 주는 야망이라면 한없이 큰 야망을 품어야 하겠습니다.

 

  -135쪽

 

 

 

고대인들은 흠 없는 어린양이나 비둘기, 또는 처음 수확한 열매를 제물로 바쳤습니다. 제물은 제물을 바치는 사람의 신심과 받는 신의 가치를 드러낼 수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질 낮은 물건을 제물로 바치는 것은 하느님을 모욕하는 것이며 자기 자신을 비하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오로 사도는 권고로써 이렇게 질문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제대에 봉헌되는 우리의 몸은 어떤 상태인가? 그 몸은 증오와 폭력을 행하고, 상처 주는 말들을 내뱉고, 사람들을 공격하고, 가난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외면하던 몸은 아닌가? 만약 그렇다면 그 몸은 하느님께 드리는 예배에 합당한 매개체가 될 수 없습니다.

 

-146쪽

 

 

 

사제는 자신에게 사제품을 주고 임무를 부여한 주교와 연결되며, 이 주교를 통하여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의 일치를 상징하는 로마의 주교와 연결됩니다. 단지 법률만이 아니라 성사나 상징적 차원에서도 연결이 됩니다. 미사는 각각의 지역에서 거행되지만 그 형식과 목적은 실제로 보편적입니다. 미사의 말과 몸짓은 모두 그리스도의 신비로운 몸을 통하여 공유되기 때문입니다. 사제는 이러한 보편성을 보증합니다. 사제는 각각의 개별 공동체가 자신만을 우선시하는 경향을 극복했음을 보여 주는 확실한 표징입니다.   

 

-222쪽

 

 

 

노래하는 이가 노래를 존재하게 하듯이 하느님은 온 우주를 존재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이 말은 모든 것이 하느님에 의해서 존재하고, 그분께 뿌리를 두고, 그분을 향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요한 사도가 보았듯이 올바르게 질서 잡힌 그 도시, 천국의 예루살렘에는 따로 격리된 예배의 장소, 즉 성전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도시 전체에 하느님이 충만하기 때문입니다. 온 도시가 바로 하느님을 예배하는 곳입니다.

 

-249쪽

 

 

 

그러므로 진정 정의로운 법률가가 변호사로서 하는 모든 일은 하느님을 향한 예배가 됩니다. 거기에 이미 하느님의 목적과 의도가 스며 있기 때문입니다. 의사나 간호사도 생계를 위해 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적인 열정을 지닌 진정한 의료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환자를 향한 조건 없는 사랑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하느님은 사랑 그 자체이십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의료인으로서 의사가 하는 모든 일은 하느님을 향한 예배이며, 하느님의 계획을 실현하는 도구입니다. 또 작가나 기자는 대중을 자극하기 위한 글을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진리를 말하고 싶은 무조건적 열망에 자신을 맡겨야만 영원한 가치를 지닌 글을 쓸 수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하느님은 진리 그 자체이십니다. 그러므로 바른 지향을 지닌 작가나 기자라면 자신도 모르게 하느님께 찬미를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가수는 대중적 인기를 얻는 기쁨 때문에 노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움에 대한 조건 없는 사랑에 빠질 때라야 자신의 참목소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은 아름다움 그 자체이십니다. 그러므로 힘을 다해 충만하고 아름답게 노래할 때 가수는 스스로 의식하든 못하든 천상 예루살렘 합창단의 일원이 됩니다. 

 

 -251쪽

 

 

 

현대의 폭압에 맞서고 신앙이 사적인 것으로 취급되는 것을 거부하는 데 도움이 될 권고가 몇 가지 있습니다. 성경의 언어를 자연스럽게, 마음으로, 부끄러움 없이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 직장에서 그럴 수 있어야 합니다. 종교적 신념을 드러낼 수 있는 표지들, 예를 들면 십자가, 이콘, 수호성인의 상본 등을 일터에 두고, 컴퓨터 스크린세이버에 성경 구절을 넣으며, 신앙의 표지를 몸에 지니고 다닙시다. 다른 무엇보다도 하고 있는 모든 일을 하느님의 뜻에 맡깁시다. 변호사, 의사, 부모, 교사, 건축가, 기술자로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만물의 창조주께서 완전하게 장악해 주시기를 청합시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천상 예루살렘의 시민이 되고, 타락한 세상에는 경계가 될 것입니다. 

 

 -25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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