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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만화잡지 '내친구들'에 연재되었던 '폼페이 최후의 날'을 단행본으로 엮은 1권에 이어 나온 책으로 에드워드 불워가 지은 역사 소설 '폼페이 최후의 날'을 각색한 것이다.
작가 양여진은 청소년 만화잡지 '댕기'로 데뷔하였으며 '내친구들'에 일루미나를 연재하고 있다. 대도시 폼페이는 명성에 걸맞게 거대하게 솟아 있는 화산 베수비오가 있으며, 무역도시이며 관광도시이다. 계급 투쟁과 인종 차별이 없었기에 세계 각처에서 몰려든 사람들로 폼페이는 엄청난 부를 누리고 있었다. 그들 모두가 풍요로움에 도취되어 흥청망청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풍류향략만 일삼는 로마 상류(귀족, 상인) 사회의 젊은 남녀사이에서 벌어지는 모험과 애정 또 음모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가 읽어 가는 이의 마음을 움켜잡아 흥분과 감동 속으로 끌고 간다.
작가 양여진은 청소년 만화잡지 '댕기'로 데뷔하였으며 '내친구들'에 일루미나를 연재하고 있다. 대도시 폼페이는 명성에 걸맞게 거대하게 솟아 있는 화산 베수비오가 있으며, 무역도시이며 관광도시이다. 계급 투쟁과 인종 차별이 없었기에 세계 각처에서 몰려든 사람들로 폼페이는 엄청난 부를 누리고 있었다. 그들 모두가 풍요로움에 도취되어 흥청망청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풍류향략만 일삼는 로마 상류(귀족, 상인) 사회의 젊은 남녀사이에서 벌어지는 모험과 애정 또 음모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가 읽어 가는 이의 마음을 움켜잡아 흥분과 감동 속으로 끌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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