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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상은 사회적으로나 윤리적으로나 어지러워 가고 이TDj서 지구촌의 사람들이 불안한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하루도 쉴새 없이 텔레비죤과 신문에서는 우리 마음을 괴롭게 하는 서글픈 소식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이때에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 나라가 가차이 와 있고 구원이 다가 왔음을 알려 주는 징표를 기다리고 있음도 사실입니다. 이런때일수록 “이 시대의 징조들을 분별”(마태오 16,3)하고 하느님의 뜻을 따라서 삶으로써 예언자 역을 맡아서 실천하는 분들이 출현하고 있음은 다행스런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기주의와 욕심이 판을 치고 이TSms 오늘의 사회안에 김인식(시몬)회장님이 말없이 행동으로써 사랑을 실천하고 세상의 누룩이 되어 주님을 증거하고 있음도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웃사람들에게 보라는 듯이 나팔을 불지 않고 오로지 이웃들의 편리함과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희생하고 실천하는 이분의 삶은 신자들과 비신자들 가운데 하느님의 나라가 임하고 있다는 진리를 증거하는 것이 됩니다. 김회장님은 “내가 굶주렸을때 먹을 것을 주었고 헐벗었을때 입을 것을 주셨으며…”(마태오 25,25)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행동으로 옮기며 사는 훌륭한 크리스챤 신자입니다. 우리 외국인든ㄹ이 한국에 와서 보고 느낀것은 한국 사람들이 다른 나라사람들에 비하여 교회에 협조를 잘하고 불우한 사람들을 도와 주는 일에 너그럽다는 것입니다. “세속의 재물로라도 친구를 사귀라”(루카 16,9)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재물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라는 뜻으로 “보화를 하늘에 쌓라”(마태오 6,19)는 말씀을 실천하는 신자들이 많은 한국 교회는 정말로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주님께서는 “나더러 주님 주님 하고 부르는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자라야 한다”(마태오 7,21)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행복하다”(사도 20,25)고 하셨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김회장님은 이상의 말씀들을 평생 잊지 않고 실천에 옮기고 있습니다. 모두 하느님을 위하고 하느님 앞에 가서 상을 받고 싶어서 한 것이라고 하며 주님의 말씀을 대면서 책을 내는것을 끝까지 사양 하시다가 등불을 지붕위에 갖다 놓아서 여러 사람들을 비추게 하라는 주님의 뜻을 따라야 한다는 말씀을 이해 하시고 출판을 승낙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삽다리”천주교회의 초대 회장님이신 김회장님은 숨어서 좋은 일을 하시려고 했으나 하신일이 너무 많아서 숨길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도 이 본당에 부임하여 회장님을 뵙게된 것을 어두운 하늘에 나타난 별을 본 것과 같이 생각됩니다. 인정많고 복음을 따라 살아가시는 김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국등학교 동창인 변갑선 신부님이 김회장님 내외분의 회갑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하여 회장님의 생애와 업적에 대한 글과 편집을 맡아주시고 수고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고 회장님의 업적에 대한 정신과 보람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옥고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사의를 표시합니다. 그리고 원고 정리와 교정에 노고가 많았던 현효순(데레사)양 에게도 감사합니다. 삽교본당의 역대 주임 신부님들이 많이 계시는데도 제가 현직 주임신부라는 이유로 서론을 쓰게 된 점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너의는 세상의 소금이다. 만일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하겠느냐? 그런 소금은 아무데도 쓸데 없어 밖에 내버려 사람들에게 짓 밟힐 뿐이다”(마태오 5,13)
하루도 쉴새 없이 텔레비죤과 신문에서는 우리 마음을 괴롭게 하는 서글픈 소식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이때에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 나라가 가차이 와 있고 구원이 다가 왔음을 알려 주는 징표를 기다리고 있음도 사실입니다. 이런때일수록 “이 시대의 징조들을 분별”(마태오 16,3)하고 하느님의 뜻을 따라서 삶으로써 예언자 역을 맡아서 실천하는 분들이 출현하고 있음은 다행스런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기주의와 욕심이 판을 치고 이TSms 오늘의 사회안에 김인식(시몬)회장님이 말없이 행동으로써 사랑을 실천하고 세상의 누룩이 되어 주님을 증거하고 있음도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웃사람들에게 보라는 듯이 나팔을 불지 않고 오로지 이웃들의 편리함과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희생하고 실천하는 이분의 삶은 신자들과 비신자들 가운데 하느님의 나라가 임하고 있다는 진리를 증거하는 것이 됩니다. 김회장님은 “내가 굶주렸을때 먹을 것을 주었고 헐벗었을때 입을 것을 주셨으며…”(마태오 25,25)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행동으로 옮기며 사는 훌륭한 크리스챤 신자입니다. 우리 외국인든ㄹ이 한국에 와서 보고 느낀것은 한국 사람들이 다른 나라사람들에 비하여 교회에 협조를 잘하고 불우한 사람들을 도와 주는 일에 너그럽다는 것입니다. “세속의 재물로라도 친구를 사귀라”(루카 16,9)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재물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라는 뜻으로 “보화를 하늘에 쌓라”(마태오 6,19)는 말씀을 실천하는 신자들이 많은 한국 교회는 정말로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주님께서는 “나더러 주님 주님 하고 부르는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자라야 한다”(마태오 7,21)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행복하다”(사도 20,25)고 하셨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김회장님은 이상의 말씀들을 평생 잊지 않고 실천에 옮기고 있습니다. 모두 하느님을 위하고 하느님 앞에 가서 상을 받고 싶어서 한 것이라고 하며 주님의 말씀을 대면서 책을 내는것을 끝까지 사양 하시다가 등불을 지붕위에 갖다 놓아서 여러 사람들을 비추게 하라는 주님의 뜻을 따라야 한다는 말씀을 이해 하시고 출판을 승낙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삽다리”천주교회의 초대 회장님이신 김회장님은 숨어서 좋은 일을 하시려고 했으나 하신일이 너무 많아서 숨길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도 이 본당에 부임하여 회장님을 뵙게된 것을 어두운 하늘에 나타난 별을 본 것과 같이 생각됩니다. 인정많고 복음을 따라 살아가시는 김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국등학교 동창인 변갑선 신부님이 김회장님 내외분의 회갑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하여 회장님의 생애와 업적에 대한 글과 편집을 맡아주시고 수고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고 회장님의 업적에 대한 정신과 보람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옥고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사의를 표시합니다. 그리고 원고 정리와 교정에 노고가 많았던 현효순(데레사)양 에게도 감사합니다. 삽교본당의 역대 주임 신부님들이 많이 계시는데도 제가 현직 주임신부라는 이유로 서론을 쓰게 된 점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너의는 세상의 소금이다. 만일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하겠느냐? 그런 소금은 아무데도 쓸데 없어 밖에 내버려 사람들에게 짓 밟힐 뿐이다”(마태오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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