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조와 조급함이 만연한 현대에 우리에게 다가오는 철학적 명상서. 저자는 여기서, 칸트가 제기한 고전적인 네 가지 물음 ─ 무엇을 알 수 있고, 해야 하고, 희망할 수 있으며, 인간이란 무엇인가 ─ 을 마지막 물음에 입각하여 재해석해 나간다.
" 인간이란 무엇인가? "
역사의 시초부터 비롯하여 모든 시대의 모든 사람에게 언제나 새롭게 제기되어 온 인간의 숙명적 자문이다. 현대생활의 조급은 가끔 이 의문의 소리를 지워버리려고 하지만, 그 속에서도 이 소리는 나직하게 울리고 있다. 그런 침사의 시간을 위해 프리드리히 데싸우어는 이 소책자를 집필하였다. 여기에서 하나의 생철학의 윤곽이 부각되어 있다.
저자는 일찍이 임마누엘 칸트가 제기했던 四題, 즉 "ⓛ 나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② 나는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 ③ 나는 무엇을 바랄 수 있는가? ④ 인간이란 무엇인가? " 하는 네 가지 물음을 오늘의 입장에서 연구하며, 우주 안에서 중간자적인 존재로서의 인간의 지위, 인간적 인식과 지식의 가능성 및 한계, 윤리적 원명령, 그리고 무한을 추구하는 인간정신의 정당한 근본자체인 신앙 등에 논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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