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일 | 2003-11-06 | 상품코드 | 240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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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B5 | 상품 무게 | 0.00g |
초기 예루살렘 공동체는 “사도들의 가르침과 친교, 빵을 나눔과 기도”에 열중했었고(사도 2,42), 한마음, 한뜻으로 공동 소유의 공동체를 이루었다.
그들이 그런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은 복음에 충실했기 때문이었다.
그런 점에서 복음에 충실한 삶은 그리스도교 신앙의 기초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소공동체 운동은 바로 복음에 충실한 삶을 살아가려는 신앙인들의 의지와 열정을 한데 모으는 것이기에, 복음화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전례력에 따라 복음을 올바로 이해하는 것이 최우선적이라는 인식하에 복음을 해석하고, 그 복음의 메시지가 삶의 구석구석에 녹아 내려 삶의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삶의 현실을 진단하여 신앙적 반성을 하도록 나눔의 장을 마련하였다.
더불어 같은 믿음 안에서, 함께 복음적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찾는 실천적 장을 마련하였다.
이 책은 소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하나의 길잡이로서 복음화의 당위성을 구현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의 짜임은 대림 시기부터 시작해서 성탄 시기/연중 시기/사순 시기('성주간'파스카 삼일)/부활 시기/연중 시기 순으로 다해 전례력에 맞추었다.
소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방안의 하나로 전례력을 따라 복음을 올바로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출간한 책. 복음 해석과 복음의 교훈이 삶에 스며들도록 삶의 현실을 진단하여 신앙적 반성을 위한 나눔의 장과, 복음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인지 소개한다.
-기초 교회 공동체(구역반 모임) 진행 순서-
1. 시작 성가
2. 시작 기도
3. 말씀과 함께
(1) 말씀 듣기
(2) 말씀 묵상
(3) 말씀 이해
(4) 말씀 나누기
(5) 말씀 실천
4. 구역반 활동 사항보고 및 협조사항 논의
5. 마침 기도
6. 마침 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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