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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단체)무엇하는 사람들인가<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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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단체)무엇하는 사람들인가<개정판>

Code11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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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박도식
Publisher
가톨릭출판사
Page
495
Size
154*210
date
2007-06-30
List Price
$6.88
Sales price
$5.50
Benefit
Discount : Earning 마일리지 :
Product weight
600.00g

(본당 단체)무엇하는 사람들인가<개정판>

 

신앙이 있는 생활과 
신앙이 없는 생활은 얼마나 다를까?

저자는 비신자인 한 젊은이와 가톨릭 신부가 나누는 대화를 통해 그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가톨릭이라는 종교에 대해서 그저 어린 시절의 짧은 기억만을 지니고 단순한 호기심만을 가지고 있던 한 젊은이가 우연히 성당에 들렀다가 한 신부를 만난 후로 달라지기 시작한다. 평범한 우리 시대의 젊은이와 다를 바 없이 친구들과 술 한잔을 나누며 적당히 세상 쾌락을 즐기며 살아가던 송 군은 크리스천이 되지는 않더라도 오늘을 사는 지식인으로서 그리스도교를 알 필요가 있다는 박 신부의 말에 만남을 이어가기로 한다. 다음 날부터 박 신부는 송 군의 흥미진진하고 솔직한 질문에 답해가면서 ‘종교란 무엇인가’ 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가톨릭에서 가르치는 기본 교리와 전례에 이르는 풍부한 내용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이야기해준다. 때로는 인생이 무의미하게 느껴져 자살을 생각하기도 했던 송 군은 재치 있고 박식한 신부와의 대화 끝에 결국 세례를 받고 입교하게 된다. 왜 하느님을 믿어야 하는지, 왜 가톨릭 신자로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답을 얻은 것이다.

새롭게 단장한,
40여 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예비 신자들의 필독서!

가톨릭 신자라면 누구나 읽어봤음직한 이 책은 1964년 8월에 처음 출간된 후로 변함없는 사랑을 받으며 예비신자들의 필독서로 자리 매김 해왔다. 시대가 변해도 우리 교회의 진리에는 변함이 없다. 그러나 그 진리를 따라 사는 삶은 시대에 따라 변화될 수 있다. 이런 변화에 따라 교회의 일부 가르침도 변했으며, 언어의 표현이라든지 상황 등도 변화되었다. 이런 점들을 반영하여 전면 개정하였다.


추천하는 말

이 책을 쓴 저자의 말대로, 시대는 변했습니다. 이제 가톨릭을 모르고는 지식인의 행세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가톨릭을 알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과거에 나온 많은 가톨릭 교리서들이 어려운 문구가 많아 딱딱한 감이 있었다면 이 책은 쉬우면서도 내용이 풍부하고, 무엇보다 대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지루한 감을 주지 않습니다.
읽어 보십시오! 이 책은 일종의 문학책이기도 합니다. 비단 구도자들뿐만 아니라, 이미 입교한 신자들도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새롭고 생생한 교리 지식을 얻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책이 많이 나올 것을 기대하면서 이 책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 전『경향신문』사 사장 윤형중

머리말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세계 일주를 하고 돌아온 어떤 교수의 이야기입니다.
“제가 미국과 유럽을 돌아보고 느낀 건데 박물관이고 도서관이고 그리스도교 사상을 모르고는 도저히 유럽의 문화를 이해할 수 없더군요! 그리고 그들의 사고방식이나 생활양식을 봐도 그리스도교를 모르고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어느 날 우연히 어떤 외국인과 대화중에 그리스도교에 대해 얼마나 아느냐고 묻길래, ‘글쎄요. 그리스도교에 대해 잘 모릅니다’라고 했더니, 그이는 놀라는 기색을 하면서, ‘그럼 교회에도 나가지 않겠군요! 안 돼요! 안 돼요!’ 하더군요.”
시대는 달라졌습니다. 크리스천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늘을 사는 지식인으로서 그리스도교에 대해 알아야 할 때가 왔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송 군과의 거리낌 없는 대화는 현대인에게 풍부한 종교 상식을 주리라 믿습니다. 흥미진진하고 솔직한 토론으로 이어지는 송 군의 질문과 박 신부의 답변은 많은 사람이 종교에 대해 가졌던 의문을 풀어 줄 것이며, 과거에 가졌던 종교에 대한 그릇된 편견에서 벗어나게 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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